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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ion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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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paration Anxiety는 넬(Nell)의 음반으로, 김종완이 작사/작곡하고 넬 멤버들이 편곡에 참여했다. 이 앨범에는 "기억을 걷는 시간", "멀어지다"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세앵 앨범' 또는 '분리 불안 앨범'으로 불린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김종완은 분리 불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정신과를 방문하기도 했다. 앨범은 일렉트로니카, 록,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통해 세련된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백워드 마스킹 기법이 사용된 곡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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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ion Anxiety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음반명Separation Anxiety
가수명
Separation Anxiety 음반 커버
발매년월일2008년 3월 20일
구성CD (1장)
음반 종류정규 음반
장르브릿팝
신스팝
모던 록
길이54:43
레이블울림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김종완
앨범 순서
이전 앨범Let's Take A Walk (2007년)
현재 앨범Separation Anxiety (2008년)
다음 앨범The Trace (2008년)

2. 수록곡

Separation Anxiety영어 앨범의 수록곡은 모두 김종완이 작사 및 작곡을 맡았다. 11번 트랙 '_영어' (Under Bar)를 제외한 모든 곡은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이 공동으로 편곡했고,[1] '_영어'는 김종완이 단독으로 편곡했다.

2. 1. 곡 목록

곡 번호곡 제목재생 시간비고
1Separation Anxiety4:12전곡 김종완 작사/작곡,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 편곡
2Moonlight Punch Romance3:57
3기억을 걷는 시간5:12
4멀어지다3:41
5Promise Me4:34
61:034:19
7Fisheye Lens5:18
8Afterglow6:38
9Tokyo5:28
1012 seconds8:44
11_2:40김종완 단독 편곡


2. 2. 곡 해설


  • 〈Separation Anxiety〉는 낙태와 관련된 곡이라는 의견이 있다.[1]
  • 〈Moonlight Punch Romance〉는 예쁜 멜로디와 달리 자살을 주제로 한 노래이다.[1]
  • 〈기억을 걷는 시간〉은 넬이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한 곡이다.[1]
  • 〈Promise Me〉는 김종완이 멤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는 소문이 있다.
  • 〈1:03〉은 에픽하이타블로가 곡 제목을 바꾸게 된 에피소드가 있는 곡이다.
  • 〈Fisheye Lens〉는 기독교 성서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풀어 쓴 것이라는 해석과, 어안렌즈가 실물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왜곡해서 본다는 뜻에서 다른 사람들을 왜곡하거나 꼬아서 보는 사람들을 향한 곡이라는 해석이 있다.[1]
  • 〈Afterglow〉는 안락사에 관한 이야기라는 해석이 있다.[1]
  • 〈Tokyo〉는 김종완과 이정훈도쿄의 악기 매장에 갔다가 그곳에서 즉석으로 만든 곡이다.[1]
  • 〈12 seconds〉는 자살 노래라는 해석이 많으며, 곡에서의 바람소리는 옥상 위의 바람소리, 곡 중간에 들리는 종이에 글을 쓰는 소리는 유서 쓰는 소리라는 의견이 많다.[1] 제목에 대해서는 사람이 죽고 난 뒤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동안의 시간 혹은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이자 인류의 첫 비행시간 등 많은 해석이 있으나 정확한 것은 없다.
  • 〈_〉(Under Bar, 언더 바)는 김종완이 가사가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라 굳이 제목을 지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고민하다 이정훈이 지은 제목이다.[1]

2. 2. 1. Separation Anxiety

팬들 사이에서 이 앨범은 '세앵 앨범', '분리 불안 앨범' 등으로 불린다. 김종완은 평소 알던 전문의로부터 '분리 불안'(Separation Anxiety)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정신과를 방문하였다.[1] 〈Separation Anxiety〉는 낙태와 관련된 곡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이후 영화 외톨이의 OST로 삽입되었다.

백워드 마스킹(Backward Masking)이란 인위적으로 본래의 곡에 가사나 멜로디를 거꾸로 삽입하는 기법이다. Separation Anxiety(02:47~03:10)에서는 높은 음으로 새로운 목소리와 불분명한 가사가 들린다.

2. 2. 2. Moonlight Punch Romance

〈Moonlight Punch Romance〉는 곡 작업을 끝낸 후에도 제목이 지어지지 않아 고민했던 곡이다. 제목에 '달빛'을 넣고 싶어 '달빛의 노래' 등 여러 후보들을 두고 마땅한 것이 없어 고민하던 중 정재원이 장난으로 '달빛로망펀치'라고 외친 것을 김종완이 영어로 바꿔 제목을 지었다.[1] 예쁜 멜로디와는 달리 자살을 주제로 한 노래이며, 동반 자살 노래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

2. 2. 3. 기억을 걷는 시간

〈기억을 걷는 시간〉은 넬이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곡이다.[1] 최대한 단순하게 녹음하고자 드럼도 작은 방에서 최소한의 마이크를 두고 녹음했다. 〈마음을 잃다〉, 〈Good Night〉 등이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준 곡들이라면, 〈기억을 걷는 시간〉은 SBS 인기가요뿐 아니라 다른 음악 방송 차트, 음원 차트 등에서도 모두 상위권에 올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위를 한 후 김종완과 이정훈은 어이없는 일이라고 반응했다. 이 곡은 이 앨범에서 이정훈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김종완이 멜로디와 가사를 동시에 쓴 곡이다.

2. 2. 4. Promise Me

이 앨범에서 이재경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김종완이 멤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는 소문이 있다.

2. 2. 5. 1:03

〈1:03〉은 곡 작업이 끝난 시간이 새벽 1시 3분이라 지어진 제목이다. 에픽하이의 곡 중에도 같은 제목의 곡이 있었으나, 그 곡이 수록된 앨범이 발매되기 전 넬의 앨범 트랙에 같은 제목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타블로가 '서울, 1:13 AM'으로 제목을 바꾼 에피소드가 있다. 이 앨범에서 정재원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이다.

2. 2. 6. Fisheye Lens

〈Fisheye Lens〉는 기독교 성서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풀어 쓴 것이라는 해석과, 어안렌즈가 실물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왜곡해서 본다는 뜻에서 다른 사람들을 왜곡하거나 꼬아서 보는 사람들을 향한 곡이라는 해석이 있다.[1]

2. 2. 7. Afterglow

〈Afterglow〉는 안락사에 관한 이야기라는 해석이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까지 함께 있고 싶다는 가사와 함께, 드럼 소리가 심장 소리나 시계 초침 소리를 표현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1]

2. 2. 8. Tokyo

김종완과 이정훈도쿄의 악기 매장에 갔다가 그곳에서 즉석으로 만든 곡이다. 정재원이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이다.[1]

2. 2. 9. 12 seconds

〈12 seconds〉는 자살 노래라는 해석이 많으며, 곡에서의 바람소리는 옥상 위의 바람소리, 곡 중간에 들리는 종이에 글을 쓰는 소리는 유서 쓰는 소리라는 의견이 많다.[1] 제목에 대해서는 사람이 죽고 난 뒤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동안의 시간 혹은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이자 인류의 첫 비행시간 등 많은 해석이 있으나 정확한 것은 없다. 이 앨범에서 김종완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2. 2. 10. _ (Under Bar)

〈_〉(Under Bar, 언더바)는 김종완이 가사가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라 굳이 제목을 지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고민하다 이정훈이 지은 제목이다.[1] 가사가 잘 들리지 않도록 과도한 기계음을 이용해 목소리를 변형시켰고, 그런 이유로 앨범의 가사집에도 가사가 적혀있지 않다. 이스트소프트알송 내에 들어있는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2키를 낮춰 들으면 김종완의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제작 과정

김종완은 평소 알던 전문의로부터 '분리 불안'(Separation Anxiety)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정신과를 방문하였다.[1] 팬들 사이에서는 이 앨범이 '세앵 앨범', '분리 불안 앨범' 등으로 불린다.

〈Moonlight Punch Romance〉는 곡 작업을 끝낸 후에도 제목이 지어지지 않아 고민했던 곡이다. 김종완은 제목에 '달빛'을 넣고 싶어 '달빛의 노래' 등 여러 후보들을 두고 고민하던 중, 정재원이 장난으로 '달빛로망펀치'라고 외친 것을 영어로 바꿔 제목을 지었다.

〈기억을 걷는 시간〉은 최대한 심플하게 녹음하고자 드럼도 작은 방에서 최소한의 마이크를 두고 녹음했다. 이 곡은 김종완이 멜로디와 가사를 동시에 쓴 곡이다.

〈1:03〉은 곡 작업이 끝난 시간이 새벽 1시 3분이라 지어진 제목이다. 에픽하이의 곡 중 같은 제목이 있었으나, 넬의 앨범 트랙에 같은 제목이 있는 것을 본 타블로가 '서울, 1:13 AM'으로 제목을 바꾼 에피소드가 있다.

〈Tokyo〉는 김종완과 이정훈이 도쿄의 악기 매장에 갔다가 그 곳에서 즉석으로 만든 곡이다.

〈_〉(Under Bar)는 김종완이 가사가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라 굳이 제목을 지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고민하다 이정훈이 지은 제목이다. 가사가 잘 들리지 않도록 과도한 기계음을 이용해 목소리를 변형시켰고, 앨범의 가사집에도 가사가 적혀있지 않다.

4. 음악적 특징

일렉트로니카, ,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여 넬의 앨범 중 가장 성숙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넬의 기존 색깔을 잃어버렸다는 아쉬움과 이전 사운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5. 평가

일렉트로니카, 록 음악, 오케스트라 간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전에 없이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여, 넬의 앨범 중 가장 성숙한 앨범이라는 평가도 있으나, 넬의 색깔을 잃어버린 데에 대한 아쉬움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전의 사운드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6. 백워드 마스킹

백워드 마스킹은 본래의 곡에 가사나 멜로디를 인위적으로 거꾸로 삽입하는 것이다.[1] 'Separation Anxiety'에서는 2분 47초부터 3분 10초까지 높은 음으로 된 새로운 목소리와 불분명한 가사가 들린다.[1]

7. 기타

팬들 사이에서 이 앨범은 '세앵 앨범', '분리 불안 앨범' 등으로 불린다. 김종완은 평소 알던 전문의로부터 '분리 불안'(Separation Anxiety)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정신과를 방문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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